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아쿠아플라넷 광교 주차와 장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쿠아플라넷 광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 체험 프로그램들은 당일 예약이 가능한 것과 선예약을 해야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저는 이 프로그램 중에서 투명보트 탑승과 메인수조 먹이주기 체험을 했어요.
두 가지 체험을 함께하면 위의 가격보다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해요.
투명보트 체험 예약은 아쿠아플라넷 출구 앞에서 예약이 가능해요.
그래서 저도 다 둘러본 후에 거기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예약을 했는데 관람을 다 본 후에 예약을 하니 대기시간이 좀 지루했어요. 만약 투명보트를 탑승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출구쪽에 있는 곳으로 가셔서 예약을 하신 후에 다른 수족관을 관람하시길 추천해요. 예약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출구 앞에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곳 옆에 있어요.
당일예약으로 예약할 때에 몇 시에 체험 가능한지 알려줘요.
보통 예약 시간 5분 전쯤 예약한 곳에 줄을 서면 이름을 호명해요.
그러면 안으로 들어가서 보트를 탑승할 수 있어요.
투명보트는 탑승하는 사람 모두 예약 및 요금을 지불해야 탑승이 가능해요.
저는 아이와 아빠만 탑승하고 투명보트를 타는 메인 수조 아래에서 사진 촬영을 했어요.
메인 수조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와요.
메인수조이기 때문에 상어와 가오리를 볼 수 있어요.
타이밍이 좋으면 상어와 함께, 가오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투명보트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을 먹이 주기예요.
메인 수조에 있는 친구들에게 크릴 새우 같은 먹이를 주고 메인 수조에 있는 생물들에 대해서 아쿠아리스트가 설명을 해 줘요.
그리고 메인 수조에 살고 있는 가오리의 침과 상어 이빨을 보여 줘요. 아이가 엄청 신기해 했어요.
투명보트를 타러 가는 길에 작은 수족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먹이를 주는 체험도 있어요.
이곳에서 먹이 주는 체험만 할 경우 3000원으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 먹이 체험은 예약 없이 체험이 바로 가능해요.
이곳에는 다양한 물고기도 있고 다른 수족관에서 볼 수 없는 불가사리도 볼 수 있어요.
비교적 간단한 체험이었지만 아이가 매우 즐거워하고 신기해했어요.
다녀와서 해양 생물에 대해 더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메인 수조에 있는 생물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면 투명보트 탑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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